브리티쉬숏헤어는 레이 하이랜드폴드는 체리에요ㅎㅎ
정말 고민만 몇년을 하면서 지내다가 홈페이지에서 춍춍이(레이)를 보고는 안데려오면 정말 후회할꺼같은거에요ㅠㅠ
그래서 레이만 보러 갔었는데, 이쁜아가들이 많더라구요~ 그 중에서 체리매력에 빠져 고민하다가 한마리보단 두마리지 하며ㅋㅋ, 이렇게 저희집에 온지 한달이 다 되어가네요
아가들이 갈수록 깨발랄해지고 먹성도 좋아지고 점점 미모가 물이 올라서 하루하루가 심장에 무리가 오고, 정신없지만, 행복하답니다.
심쿵펫(루시켓)을 알게되서 참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종종 이렇게 근황올려야겠네요ㅎㅎ
원래 춍춍이를 보러 오셨는데, 체리에 꽂히셔서 고민하시다 둘 다 데려가셨는데
이렇게 잘 키우면서 행복해하시는 모습이 보면 같이 마음이 뿌듯해지고 하네요 :)
레이는 아마 좀 더 지날수록 볼이 더 빵빵해지고 브리티쉬 특유의 얼굴형이 살아날거에요.
둘 다 이쁜 외모의 아이들이라 어디 가더라도 자랑할만한(?) ㅎㅎㅎ
먼길 방문해주셔서 이쁜 아이들과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추운데 감기 조심하시고,
이쁜 애기들이랑 2020년도 행복 넘치게 이쁘게 사랑하면서 지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