샴고양이랑 러시안블루 두마리 입양했던 가족이에요~

동네에 이렇게 좋은 곳이 있는 줄 알았더라면 다른 동네가서 기웃거릴 필요 없었을텐데..

1주일 정도 적응기간 거치고 지금은 온 집안 헤집으며 씩씩하게 잘 지내고 있습니다.

챙겨주신 아가들 식량도 잘 먹고 지금은 사료 먹는 중이구요.

패키지로 구매한 용품들도 꼭 필요한것들로 잘 챙겨주셔서 모래나 사료 말고 특별히 살건 없는것 같네요.

아.. 아이들 숨숨집 하나 사줬는데 잠도 잘 자고 장난도 잘 쳐서 만족하고 있답니다.

한 마리만 데려왔으면 어떡할 뻔 했나 싶을 정도로 둘이 장난도 잘 치고 의지하면서 지내는 모습이 보기 좋네요.

애들 크는 속도가 빨라서 금방 크겠더라구요~

사진 많이 찍어주고 블로그에 기록 남겨서 커가는 모습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

https://blog.naver.com/hero83v/221966034765

집에서 가까우니 아가들 크고나면 한 번씩 구경하러 갈게요~

번창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