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있는 페르시안 6살 남아 찰스가 요즘 들어 부적 새로운 장난감에 관심이 많고 하루에도 여러번 놀아달라고 하여 동생을 데리고 와야겠다고 해서 루시캣을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친절하고 끝까지 책임지는 사장님 덕분에 귀여운 천사 먼치킨 루카스 2개월 남아를 데려오니 첫날부터 발랄하게 뛰어놀고 밥도 잘먹고 재롱으로 하루하루 보냈는데 어느덧 2주가 넘으니 무럭무럭 자라 소파에도 형아처럼 뛰어 올라 오고 형아도 대단히 귀여워 하여 잘 돌봐주고 추격전하며 잘 놀고 있어요 건강하고 귀여운 애기 분양메 신경써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
보통 첫째랑 적응되기 전까지는 괴롭히거나 스트레스 받는 경우가 있는데, 첫째가 정말 잘 해주나보네요 ㅎㅎ
밥도 잘 먹고 잘 지낸다고 하니 다행입니다!
고양이들이 흔히 외로움 안탄다고 하지만, 그래도 혼자보단 둘일때 더 의지하고 부대끼면서 잘 지내더라구요.
찰스도 루카스가 왔으니 더 의젓하고 형으로 오순도순 지내겠네요.
이쁜 후기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제 바람이 차니, 가족도, 고양이가족도 모두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한 하루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