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태를 가족으로 맞이한지 딱 3주가 되었네요!!
2시간이면 적응할거라는 사장님말이 무색하게도
집에 온지 10여분만에 박스탈출 및 집안탐색!!
지금은 집사가 안보이면 문 열으라고 냥냥 울기도하고
코터치도 잘하고 밥줄때 마다 부비부비
혼자서 우다다다도 잘하고 엄청 활발하고
장난끼 넘치는 장꾸대장이 되었답니다ㅋㅋㅋ
밥도 잘 먹고 음수량도 걱정없이 잘 마시고
응아도 잘하는 건강한 냥이에요!!
회색빛 털을 지닌 러블냥이라서
먹구름같은 뒷태! 먹태라는 이름으로 지내고 있답니다!
이름 먹태...정말 잘 지으셨네요??? ㅎㅎㅎㅎㅎ
색상이랑도 맞고 뭔가 외모랑도 맞는 듯한???!! 작명의 소질이 있으시군요.
응아도 잘하고 밥도 잘먹고 음수량도 걱정 없다니, 먹태가 아주 엄마 아빠 걱정 안시키고
무럭무럭 잘 자라고 있네요. 체크 잘 해주시면서 애기 관리해주시는 게 안보여도 (??) 보이네요(??)
아이들은 하루하루 정말 다르게 성장이 빠르니 먹태 어릴떄 모습 많이 사진에 담아주시길 바랄게요!
22년 먹태랑 행복한 한 해 되시고, 하시고자 하는 바 잘 이루시길 바라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