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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분양후기 게시판입니다.
고양이 첫 분양이라 긴장반 설렘반으로 보러갔을때 처음 보자마자 눈길이 가서 계속계속 생각나고 결국에는 데려왔습니다
첫날은 적응하느라 조용조용하고 눈치보고 그러더니 하루 지나니까 바로 뛰어댕기고 장난감도 갖고 놀고 누구보다 기여운 고냥이였어요 앞으로 평생 옆에서 오래오래 책임지고 행복하게 함께 지내보려구요 늦은 시간에도 방문 문의 했을때 친절하게 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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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 자꾸 밟히는 아이는 묘연이라고 했는데, 요 아이가 집사님 집으로 가기 위해서 샵에 있었나봐요 ㅎㅎㅎㅎ
역시 가서도 이쁘게 잘 지내고 있네요~! 적응도 곧 잘 하고, 자세부터가 나 이제 이 집 냥이야~~~ 하는 것 같아요 ㅋㅋㅋ
얘기드린 접종과 아이 먹는것만 신경써주시면 이쁘게 건강하게 사랑 듬뿍 드릴 꺼랍니다~♥
이쁜 아이랑 2023년도 행복한 한 해 되시길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