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삶이 있었네요
감사합니다. 어제(2023년 2월 18일) 오전에 '아메리칸숏헤어'를 가족으로 맞이하였습니다. 평소 반려 동물에 대하여 별 관심이 없었는데 아내(70대)가 뇌 질환으로 투병 중이라서 좋아지기 위한 여러가지 방법을 알아 보았더니 반려동물과 함께하면 장점이 많다기에 결단을 내려 고양이와 함께 하기로 하였습니다.강아지 보다 기르기 쉽워 손이 덜가고, 정을 나누기에도 부족함이 없다는 점이 선택의 도움이 되었습니다. 이름은 손녀가 지었는데 '설탕'입니다.아내는 어제 오후 부터 설탕이와 대화를 하더니 오늘은 표정이 아주 밝아지고두 내외가 얼굴만 쳐다 보면 지내다가 설탕이 덕분에 웃으면서 대화가 많아 졌습니다.오늘은 설탕이가 식사도 잘하고 물도 잘 먹네요.활기차게 놀고 장난치고 놀아 달라고 애교도 부려요.사장님! 감사합니다. 분양 전에 여러가지 면에서 조언하시며 친절하게 안내해 주시더니분양시에는 완벽하리 만큼 상세히 일러 주셔서 아무런 문제 없이 한 가족으로 오래도록 함께 할 것 같습니다.오늘도 전화를 주시어 설탕이 안부를 물어 주시네요.재삼 감사드립니다.
서****